LS증권은 지난 8월 27일, LS증권 본사에서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윤지호 전무와 유리버스 곽렬희 대표, 곽준혁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큰증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리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IT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스탠포드(Stanford), 서울대 등 출신 석학으로 구성되어 블록체인, AI, SNS 등 기반 기술을 보유 중이다.
LS증권은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했다. 이후,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사업, 토큰증권 평가협의체 참여 등 토큰증권 기반 비즈니스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에 나서고 있다.
유리버스 곽렬희 대표는 “LS증권의 금융 노하우, 인프라에 유리버스의 기술력을 더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많은 투자자에게 토큰증권 기반의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윤지호 전무는 “유리버스 팀의 사업에 대한 통찰력과 기술력을 접목해, 온라인 증권사로서 혁신적인 토큰증권 기반 금융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