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기사입력:2024-08-30 11:48:22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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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으며, 최고 당첨 가점이 74점(1단지, 전용면적 84㎡A∙B타입)에 달했다. 이처럼 고가점자들이 아껴왔던 청약 통장을 다수 던진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특히 단지는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돼 향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 된다.

아울러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줄어든 계약금 5%에 대해 입주 때까지 절감되는 이자가 약 700만~9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인근인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2021년 10월)’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7억원대로 주변 단지 대비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여기에 충청권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라는 상징성과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 등 미래가치를 감안했을 때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분양가는 더욱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데다 대전의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안신도시에 위치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부적격 등으로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 있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됐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 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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