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예산안에 동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시추 지원비 506억원 반영

기사입력:2024-08-28 14:26:25

정부가 유망구조를 포함한 동해 심해 가스전에서 첫 탐사 시추공 작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위해 약 500억원 예산안을 마련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유전 개발 사업 출자 사업 예산으로 506억원을 배정해 동해 심해 가스전의 첫 탐사 시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관련 예산이 확보되면 정부는 가스전 개발을 맡은 한국석유공사에 출자 형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심해 시추공 한 곳을 뚫으려면 최소 1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506억원 외에 나머지 재원은 석유공사가 자체 예산을 통해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400,000 ▼27,000
비트코인캐시 526,500 ▼2,000
이더리움 2,58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910 ▼90
리플 3,178 ▲9
이오스 984 ▼2
퀀텀 3,091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82,000 ▲86,000
이더리움 2,594,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3,880 ▼100
메탈 1,210 0
리스크 783 ▲6
리플 3,182 ▲12
에이다 988 0
스팀 21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0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529,500 ▼1,000
이더리움 2,59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3,880 ▼250
리플 3,179 ▲10
퀀텀 3,065 0
이오타 303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