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울산시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개원

기사입력:2024-08-26 23:06:44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부터 8번째), 박성민 국회의원,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등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등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부터 8번째), 박성민 국회의원,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등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등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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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울산 중구청(구청장 김영길), 푸르니보육지원재단(대표 박진재)과 함께 23일 울산 중구 약사동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울산 중구 지역 어린이집 개원은 재단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한 세 번째 어린이집으로, 발달 지연 및 경계성 아동의 보육 수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한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노후화된 어린이집 시설을 신·개축하여, 올해 1월 충남 논산의 ‘양촌 어린이집’에 이어, 2월에는 광주 북구의 ‘문화 어린이집’ 개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1,17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우리함께어린이집, 2층은 약사다목적체육관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보육실과 교사실, 운동치료실, 언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준식 이사장은 이날 울산 중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후 축사 및 테이프 커팅을 진행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았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개원식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며 “지역간 균형 있는 보육 지원을 통해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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