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식자재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2% ↑

기사입력:2024-07-08 20:30: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의 샐러드 및 샌드위치 전문점 대상 식자재 매출도 덩달아 뛰었다.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가운데, 올해 ‘입하(5월5일)’를 지나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샐러드 및 샌드위치 매장 수는 280여 곳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주문량을 대비해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과 신선도 유지에 힘쓰고 있다"라며 "상품 전문 MD 조직이 유럽 채소, 토핑용 축육 등 다양한 식자재를 소싱하는 것은 물론 샐러드, 샌드위치의 주재료인 훈제 연어(칠레산), 새우(페루산) 등은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무소에서 직수입한다"라고 밝혔다.

체계적인 콜드체인 시스템과 전국 물류망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배송도 책임진다. 상온·냉장·냉동 상품별 입고를 거쳐 검품 및 검수, 자동 온도 조정 기반 재고 관리, 배송 차량 온도 점검,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관리 감독한다. 7개의 광역 물류센터, 19개의 지역 물류센터를 갖춰 전국 단위 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성수기를 맞아 전문점 매출 향상을 위한 신메뉴 개발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셰프, R&D 전문가 등이 외식 트렌드, 조리 편의성을 고려한 레시피를 만들고, 자체 제조 인프라를 통해 원팩 제품도 생산한다.

전국 가맹점 60여 곳을 운영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리아’는 지난해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 계약을 맺었다. ‘샐러리아’는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 그릭요거트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얻어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야채, 축육, 수산물, 소스 등 식자재 18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샐러리아’ 맞춤형 샐러드 야채 믹스 상품 개발도 논의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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