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단독 판매 확대

기사입력:2024-06-19 17:42: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고물가에 소비 양극화 현상으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뮤다, 샤크닌자 등 글로벌 가전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장바구니 부담은 늘고 있지만 가전 구매에 있어서는 품질, 디자인, 브랜드 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달(24.6.1~6.17) 롯데홈쇼핑의 전체 가전 주문액 중 50만원 이상의 고가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라며 "특히, 롯데홈쇼핑이 1년 간 공을 들여 올해 2월 단독 론칭한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는 론칭 방송에서 준비 수량이 완판됐으며, 뒤이어 선보인 휴대용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는 론칭 방송에서 주문액 16억 원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24.2.29~6.19) ‘샤크닌자’ 브랜드 누적 주문액은 8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는 20일(목) ‘최유라쇼’에서 소형가전계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 더 플레이트’를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 발뮤다 토스터기를 시작으로 더 팟, 그린팬S 선풍기 등을 연이어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발뮤다 브랜드 누적 주문액은 58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출시한 신상품 ‘발뮤다 더 플레이트’는 가정에서 철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트로, 스마트 온도제어 기술로 설정 온도와 실제 온도의 차이를 최소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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