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날 유엔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에 공습을 가했고, 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폭격당한 곳은 가자지구 북부 샤티 난민촌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의 '아스마' 학교로 전해졌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6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피란민촌에 있는 UNRWA 학교 내 하마스 근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현지 병원은 이 공격으로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잠정 집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