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역세권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4-05-23 13:55:30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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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오는 24일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연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중대형평면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칠곡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자녀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자녀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하여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은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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