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홈플러스 모델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흥행 기세를 몰아 고물가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농·축·수산물 등 각종 먹거리를 최적가에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당도선별 수박(전품목/미니수박제외)’은 각 4000원 할인, ‘12Brix 성주참외(1.5kg)’는 8990원에,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1.8kg)’는 9990원에 제공한다. 또한, ‘대추방울토마토(900g)’와 ‘항공직송 체리(300g)’는 모두 할인가 7990원에 판다"라고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전품목/100g)’는 18일 단 하루 반값에 팔고, ‘호주청정우(전품목/100g)’는 최대 50% 할인, ‘햇 양파(중)’는 2990원, ‘햇 브로콜리(개)’는 1990원에 판매한다. ‘적상추(봉/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7~19일간 40% 할인한 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더불어, ‘손질오징어(중)’, ‘대게(중/대)’, ‘흰다리 새우/블랙타이거 새우(마리)’, ‘데친문어(300g)’는 멤버십 특가로 모두 반값에 내놓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