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강남'에서 고객들이 '엑스컴포트' 바닥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X하우시스)
이미지 확대보기LX하우시스에 따르면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 있어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또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소음∙의자끄는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특히 리뉴얼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새롭게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반려동물 가구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