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법무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 원장은 다양한 환자치료와 임상적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립법무병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영렬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의 범법정신질환자를 치료하는 기관에서 일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관이 한단계 더 도약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성과제고를 위한 조직 역량 강화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로 의료서비스 향상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을 내세웠다.
◇국립법무병원은 치료감호처분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수용・감호와 치료 및 이에 관한 조사・연구, 법원・검찰 등에서 의뢰한 자에 대한 형사 정신감정을 실시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