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각자 다른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치킨캠프를 통해 서로 처음 만났지만 '도전 황금벨', 미니 운동회 등 활동적인 야외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빠르게 유대감을 쌓았다"라고 밝혔다.
이후에 평소 좋아하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손꼽았던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손수 조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직접 재료를 다듬고 반죽을 묻혀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치킨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완성된 치킨을 맛보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