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일반 분양분의 타입별 가구수는 ▲59㎡ 92가구 ▲70㎡ 240가구 ▲79㎡A 713가구 ▲79㎡B 92가구 ▲84㎡A 30가구 ▲84㎡B 17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용 70㎡와 79㎡ 같은 선호 타입을 약 78% 반영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총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주거환경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보권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반경 1.5km 내에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다수 위치해 있고, 이 밖에도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한다.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했으며, 다양한 특화 조경 공간도 함께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내부설계로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하는 등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타입별로는 전용 59㎡은 방 3개와 드레스룸을, 전용 70㎡타입은 방 3개와 함께 드레스룸, 팬트리까지 구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79㎡와 84㎡ 타입은 방 3개와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를 각각 1개씩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마감 및 평면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의 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카페), 다목적실, H아이숲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