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미용봉사를 받은 김모(77) 할머니는 “평소 커트만 하다가 젊었을 때 하던 파마를 하게 되 10살은 젊어진 것 같다. 이렇게 나이 든 어른들을 위해 무료로 좋은 일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포항보호관찰소는 지난 4월에도 포항시 기북면 덕동문화마을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했다. 이렇듯 지역사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해안 환경정화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셉테드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국민(개인, 단체)이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각지역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