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베트남 사업에 투자한다며…60억원 폰지사기 일당 ' 송치'

기사입력:2024-05-06 17:04:09
강남경찰서 로고. (사진=연합뉴스)

강남경찰서 로고.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강남경찰서는 해외 알루미늄 사업으로 수익을 낸다고 100여명을 속여 60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업체 대표 노모 씨와 부사장 최모 씨 등 관계자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으로 수익을 낸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이른바 '폰지사기' 수법으로 투자금을 가로챘다.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07명, 피해액은 약 6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64.61 ▲14.31
코스닥 780.44 ▲4.79
코스피200 397.74 ▲2.5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43,000 ▲499,000
비트코인캐시 662,500 ▲18,000
이더리움 3,50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2,990 ▲100
리플 3,011 ▲14
퀀텀 2,788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20,000 ▲440,000
이더리움 3,508,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2,990 ▲110
메탈 938 ▲1
리스크 550 ▼2
리플 3,011 ▲16
에이다 853 ▲5
스팀 17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20,000 ▲480,000
비트코인캐시 661,000 ▲16,500
이더리움 3,50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2,990 ▲70
리플 3,012 ▲17
퀀텀 2,790 ▲4
이오타 227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