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관계자는 "패키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한 티트라의 제품은 ‘프리미엄 블렌딩티 3종(△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와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릘레)’으로, 패키지 일러스트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국인 아티스트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과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침없는 펜드로잉과 다양한 컬러로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아트웍이 특징으로, 경쾌한 레드 컬러의 틴캔 포장재로 티트라만의 힙한 분위기를 담아냈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티트라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024 iF 디자인 어워드’ 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