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차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콤한 꿀을 듬뿍 담은 ‘허니베어 신메뉴’ 5종을 출시하고,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의 ‘젤리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곰모양의 ‘베어 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꿀 복숭아 밀크티’, ‘꿀 복숭아 스무디’, ‘꿀 복숭아 밀크’, ‘꿀 망고 밀크’, ‘꿀 딸기 밀크’ 총 5종이다. 달콤한 꿀과 새콤달콤한 과일을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탄생시킨 음료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카페인 프리 음료 3종을 포함했다.

또, 공차는 가정을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차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데일리라이크의 ‘젤리베어’와 콜라보를 통해 ‘베어 보틀’을 선보였다. 귀엽고 활동적인 여섯마리의 베어 친구들이 즐거움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어 보틀은 ‘라지 사이즈 음료 포장 시 옵션으로 구매 가능하며, 기존 포장 용기 대신 베어 보틀에 음료를 담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베어 보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도록 DIY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신메뉴 ‘꿀 복숭아 밀크티’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롱티를 조합한 밀크티에 복숭아 과육을 넣은 음료다. 아삭아삭한 복숭아 과육을 씹을수록 더욱 풍부하고 진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복숭아와 꿀이 향긋한 우롱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코코넛 펄과 화이트 펄이 특히 잘 어울려 토핑을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꿀 복숭아 스무디’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롱티를 블렌딩 한 스무디에 아삭한 복숭아 과육을 듬뿍 넣은 음료다. 달콤한 꿀과 복숭아를 더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복숭아 과육을 씹는 재미를 더했다.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기기 좋은 ‘꿀 복숭아 밀크’, ‘꿀 망고 밀크’, ‘꿀 딸기 밀크’ 카페인 프리 음료 3종도 눈길을 끈다. 우유를 베이스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 스테이크하우스, 입안 가득 봄 신메뉴 3종 출시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엠 스테이크하우스(M. STEAKHOUSE)가 완연한 봄 날씨에 즐기기 좋은 신메뉴 3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엔다이브, 보타르가(숭어 어란), 프리미엄 프렌치랙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색다른 메뉴를 찾고 있던 이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엠 스테이크하우스의 신메뉴는 엔다이브, 자몽, 오렌지와 그라나파다노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를 곁들여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시트러스 엔다이브 샐러드, 갑오징어, 새우, 애호박과 보타르가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보타르가 파스타, 육즙 가득 구워낸 프리미엄 프렌치랙을 고소한 매쉬 포테이토 및 상큼한 망고 살사와 즐기는 스프링 스페셜 ▲프리미엄 램 스테이크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엠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봄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신메뉴 3종 단품 주문시에는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신메뉴를 세트로 즐기고 싶다면 프레쉬 베이크드 브레드, 시트러스 엔다이브 샐러드, 보타르가 파스타, 프리미엄 램 스테이크에 글라스 와인 2잔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된 2인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신메뉴 2인 세트에서는 20,500원 추가 시, 프리미엄 램 스테이크를 엠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라임 티본 스테이크 혹은 프라임 엘본 스테이크로 변경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널담, 마카롱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널담 마카롱이 지난 23년 말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은 비건, 저당, 고단백 등의 디저트와 원료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마카롱, 휘낭시에, 쿠키, 스콘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46억 원 매출과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은 약 318억 원으로 300억 원을 넘겼다고 한다.

2024년 3월 월간 영업이익을 10% 넘기며, 빠른 성장은 물론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