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 위민복 펀드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위주로 AI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지만, 한국기업도 상승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며, “한국은 AI테크의 중심인 반도체의 강국이며, GPU에 탑재되는 HBM의 90% 이상 한국에서 생산되는 등 검색엔진, 데이터센터 등 로컬데이터 기반의 독자적인 IT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시장 내 AI 수요도 자체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다올코리아AI테크중소형펀드는 현재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23개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