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달 말 킴스클럽 강서점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애슐리 월드델리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하여 집에서도 매일 애슐리 뷔페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메뉴 수뿐만 아니라 외식 고물가 시대에 가격까지 균일가로 통일했다"라며 "애슐리의 인기 메뉴인 모둠초밥부터 감태 롤, 시그니처 통살 치킨, 해산물 빠에야, 떠먹는 망고, 티라미수 등의 디저트까지 전 메뉴를 3,990원에 부담 없는 가격대로 일원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킴스클럽이 전 메뉴를 3,990원에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식자재 산지 직소싱과 가공을 하고 있는 이랜드팜앤푸드의 역량에 기반한 규모의 경제 덕분이다"라며 "경쟁사 대비 최고급 품질의 식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들여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상반기 내 킴스클럽 강남점에 애슐리 월드델리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후 연내 킴스클럽에 차례로 델리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