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마루 스틱바, 샌드, 카톤, 미니컵 등 총 10종의 제품이 마루는 강쥐 캐릭터가 삽입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루 샌드 제품에는 총 18종의 마루는 강쥐 캐릭터 씰스티커가 동봉돼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해태아이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루’는 최정상,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2002년 9월에 호두마루가 처음 출시됐다.
최근 해태아이스는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한 재미있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