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백업 서비스'로 랜섬웨어 예방, 데이터 유실 해결”

기사입력:2024-04-19 19:18:40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4.5%에 해당하는 기업이 사이버 침해사고를 경험한 바 있으며, 침해사고의 15.2%가 랜섬웨어 공격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안업체 에스원은 보안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서도 쉽게 데이터를 백업, 관리할 수 있도록 '백업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원 '백업 서비스'는 랜섬웨어 감염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원본 파일의 실시간 백업과 복구를 지원 하는 ▲중요파일 백업, 외부에 공유한 파일의 원본을 저장해 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하는 ▲유출파일 백업, 저장소의 현황을 통합 관리하여 중요 데이터의 유실을 예방하는 ▲백업 현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중요파일 백업'은 관리자가 지정한 문서가 생성 혹은 변경 되면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받더라도 언제든지 중요 파일을 복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출파일 백업' 기능은 외부로 반출되거나 다른 매체에 저장되는 파일 원본의 백업을 돕는다. 이러한 백업 기능으로 데이터가 손실되더라도 언제든지 복원이 가능하다.

'백업 현황관리' 기능을 통해서는 백업 저장소의 사용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한도 초과시에는 메일로 알림을 보내준다. 알림을 통해 관리자가 저장소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 파일들이 공간 부족으로 인해 저장되지 못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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