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화행사는 장애인수용자들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높이고자 장애인수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 공연, 특식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이정선 위원이 짜장면, 탕수육 등 음식을 후원했으며, 웃음치료 강사 최윤화 등 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웃음치료,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등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걸맞은 축하공연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