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26)는 “5·18 관련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남의 일이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보니 그분들의 노력이 얼마나 숭고했는지를 알게 됐다. 영령들이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