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베러위크’ 기간 동안 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이 대안식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22일부터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을 넣어 만든 저탄소 베이커리 ‘런천 사라다 버거’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28일까지 ‘베러미트’ 베이커리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전국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 중인 ‘더 메나쥬리’,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저탄소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먹거리 분야의 탄소배출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식품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베러위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안식품의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