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동부지역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용석 회장은 지난 1995년 처음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후 현재까지 약 29년간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용석 10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 범죄가 중대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늘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일하며 깊고 넓은 마음으로 청소년을 보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