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흥미로운 개인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복자 2,000단계에 가장 먼저 도달한 ‘등반왕’, 가장 광고를 많이 시청한 ‘광고 매니아’, 암거래 시장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뒷골목 대장’ 등을 선정했다. 가장 긴 시간 연속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긴 유저는 약 2주에 달하는 334시간을 플레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혼 장비들도 확인할 수 있다. 영혼 장비는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차별화 요소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외형 꾸미기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가장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영혼 장비는 ‘요정 루나’, ‘카엘의 헤어’, ‘카엘의 의상’ 순서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장비들이다. 고전 명작 RPG ‘제노니아’와의 컬래버레이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