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시몰’은 냉장⋅냉동식품 전문의 신선 풀필먼트 서비스다"라며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입점 파트너들의 재고관리와 주문, 배송을 원스탑 지원하며 편의성과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집밥 수요 증가와 더불어 간편식 주문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점도 주효했다. 티몬에서 최근 한달간(3월10일~4월10일) 냉장⋅냉동식품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18%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소시지·핫도그·피자·어묵 257%, ▲만두·돈까스·치킨·튀김 157%, ▲양념·육가공·수산 103%, ▲탕·찌개·국·쿠킹박스 60% 등이 각각 늘었다.
티몬은 ‘프레시몰’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냉장⋅냉동 식품 50여종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홍대쭈꾸미 약간매운맛/매운맛 300g(2팩)+홍대낙지 300g(1팩)을 압도적인 가격인 2만원 초반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1.05kg(3봉/2만2천원대), ▲유혜광 신제품 튀겨진 수제 통 등심 돈까스 130g(1인 1구매 한정/1,990원), ▲청정원 안주야 매운 곱창 볶음 160g(1만9천원대), ▲보꼬네 모짜렐라 피자치즈 1kg(1만3천원대) 등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