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당선자는 이날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해내겠다”라며 “중단없는 성남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중진 5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태년 후보는 尹정권과는 확실히 다른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인물이란 기대 속에 차기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