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당선인은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과 민생입법에 앞장서서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모범이 되겠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구 당선자는 “총선 공약으로 구미시민 여러분께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을 약속드렸다”며 “제22대 국회에선 공약이행률 우수의원뿐만 아니라 1위를 목표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구 당선자는 “구미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일하고 싶다”라며 “일하기 좋은 여건을 갖춰 경쟁력 있는 구미산단을 만들어 산업화의 도시 구미 명예를 드높이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