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해외 직구족’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티몬에서 올해 1분기(1.1~3.31) 직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상승했다"라며 "대표적으로 일본이 770% 이상 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간식류(도쿄바나나, 라면 등)와 ▲뷰티 상품(센카,우노)이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티몬은 14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열고 총 500여개의 인기 직구템 역대급 쇼핑 기회를 선사한다. ‘메가직구위크’는 디지털⋅가전 제품부터 뷰티⋅패션, 리빙, 식품까지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큐텐에서 검증한 다채로운 직구 상품들을 한 주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매일 6개의 초특가 상품을 추천하고 일본, 중국, 미국⋅유럽, 인도 등 각 국가별 인기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티몬은 행사기간 최대 55% 중복할인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기간 최대 35%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전하며, 8일 단 하루 열리는 ‘메가직구데이’에서는 최대 10% 중복 쿠폰과 최대 10% 간편 결제사 할인을 더해 최대 55%까지 할인율을 키웠다. 9일부터는 상품별 최대 6% 중복쿠폰과 최대 8% 카드사 할인으로 최대 49%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선복 티몬 CBT사업실장은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기 직구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 높은 직구 상품들을 선보이고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빠른 배송을 지원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