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독일 드럭스토어 1위 기업 ‘dm’사의 H&B(헬스앤뷰티) 전문 PB(자체 브랜드) ‘발레아(balea)’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단독 직소싱 상품이다"라며 "‘발레아’는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로 ‘니베아’와 더불어 독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dm의 자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롯데마트가 2018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고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 헤어와 페이셜, 바디 제품 등 50여개 품목을 신규 출시, dm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에도 발레아 상품을 신규 출시해 H&B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특별 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8개 품목을 국내 단독으로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맞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 케어와 클랜징 티슈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 샴푸와 바디 워시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가 이어지며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직소싱 역량을 십분 활용해 독일 대표 가성비 상품 ‘dm발레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단독 직소싱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