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금메달을 수상한 A씨(53)는“수감 생활 중 목공예 기술을 습득하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까지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출소 후 관련 분야에 종사해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주교도소 조형근 소장은“진주교도소는 1969년 11월 법무부 제19 공공직업훈련소로 인가된 이래, 매 대회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수용자의 건전한 근로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용자가 출소 후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이룰 수 있도록 직업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