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황영기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과 자원봉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법무보호대상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국민에게는 관심과 지지를 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태환 충남지부 협의회장은 “농부가 일 년 농사를 시작하는 청명을 맞이해 황영기 이사장님의 첫 번째 현장방문이 충남지부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공단과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농사가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황영기 이사장은 충남지부 방문에 앞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방문해 최인상 지청장을 만나 법무 관련기관 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환담했다.
◇황영기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제23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 대구지검 상주지청 검사, 대구지검 검사, 부산지검 검사,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및 대구해바라기센터 법률자문변호사, 참다운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