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동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안동교도소 직업훈련생 A씨(30대)씨와 B씨(30대)는 건축목공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다수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정호철 직업훈련교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실내장식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윤영주 안동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고 관련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업훈련의 수준을 높여, 수형자가 출소 후 사회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