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르꼬르동 블루 외식경영전공 등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와 발전 방향을 알리는 ‘베러클래스(Better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베러클래스는 외식분야에서 대안식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신세계푸드와 숙명여대가 함께 공감해 열린 것으로 지구환경, 인류건강, 동물복지 등의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신세계푸드 셰프들과 함께 직접 조리와 시식을 해보며 대안식품을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날 ‘베러클래스’에서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가 연사로 직접 참석해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주제로 글로벌 식품업계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표적인 푸드테크 분야로 손꼽히는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고 식물성 대안 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고객과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베러클래스’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