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앱 푸시 알림 메시지를 통해 주요 알림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보스몬 앱에서는 ▲근무 스케줄 관리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기존 보스몬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들은 직원의 출퇴근 확인을 위해 GPS 인증 또는 QR코드 방식을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등록된 직원들의 월별 근무 현황 및 근무 스케줄 조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각,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보스몬을 통해 급여 관리에 쏟는 시간도 단축한다.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 없이 직원들의 실시간 급여와 이번 달 예상 급여 등을 볼 수 있다. 급여명세서 발급 신청도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앱을 통해 직원별 업무 요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진행사항 등을 체크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알바생은 보스몬 앱과 연계된 ‘크루몬’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바몬에 따르면, 보스몬은 서비스 출시 후 3개월 동안 소상공인 사장님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시간 업무를 확인해야 하는 A사업장 사장님은 "보스몬 이용 후 직원들 출퇴근 확인을 위해 매번 가게에 나갈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후기를 전했고, 분 단위로 시급을 지급해야 하는 B사업장 사장님은 "직원들과 동일한 화면으로 근태 조회가 가능해 분쟁 소지가 없다"며 보스몬 서비스를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