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하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다"라며 "기존 과자와 다름없는 맛이지만 설탕이 없어 맛과 건강한 느낌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빙과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아이스크림 유형은 소비자조사에서 제로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제품 중 일순위로 매번 응답됐다. 이에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스크림을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린 것이다. 제로 아이스크림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바 2종, 홈타입 2종과 더불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미니 바이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하게 됐다.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는 기존 제로 초코바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풍성한 초코 풍미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이 특징인 제로 초콜릿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겉에는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안쪽에는 두 가지 초콜릿 믹스로 세번의 달콤함을 선사한다. ‘제로 쿠키앤크림 바’는 제로만의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풍부한 쿠키앤크림 풍미가 조화롭다. 쿠키칩이 들어가 있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일품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