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산림치유지도사는 중부지방산림청 위탁운영기관인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에서 대전소년원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전소년원은 2021년부터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과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고 있다.
오모 학생은 “숲길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풍경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원 대전소년원장은 “의료재활소년원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며, 운영 프로그램을 보다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로 조성해 나감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더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