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여름용 기저귀 2종 ▲에어차차 썸머팬티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를 출시했다.
한국P&G 관계자는 "팸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저귀 2종은 뛰어난 흡수성 및 통기성으로 고온다습한 날씨에 착용하기 적합한 여름 전용 기저귀다"라며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약 3도 낮춰주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대비 1도 더 낮은 온도로, 여름철에도 극대화된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변이 기저귀에 닿자마자 흡수되는 팸퍼스 1초 흡수층™도 이번 신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돼 여름철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도 덜어줄 전망이다.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2종 중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통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눈에 보이는 약 2만 개의 에어홀에 공기 투과 소재까지 적용돼, 덥고 습한 날씨에도 보송하게 착용 가능하다.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는 팸퍼스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만큼, 쿨케어 시스템™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연약한 피부가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기존 팸퍼스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