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시즌 화제의 ‘달고나 뽑기 게임’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설탕 달고나가 아닌 감자를 얇게 구워내고 그 위에 뽑기 모양을 새겼다"라며 "맛있는 감자 과자를 먹는 즐거움은 기본, 뽑기의 재미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일석삼조다"라고 밝혔다.
한 봉지 안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다섯 가지 모양이 새겨진 감자칩을 다양하게 넣었다. 하나씩 꺼낼 때 마다 새로운 모양으로 긴장감 넘치는 뽑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모양들이 점선으로 표시돼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첫 컬래버를 기념해 패키지에도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컬러인 분홍색과 특유의 글씨체를 그대로 담아 마치 새로운 에피소드를 연상케한다.
얇고 바삭하게 구운 감자칩에 매콤함을 더한 것도 강점. 국내산 감자의 담백함과 멕시코 하바네로 고추의 화끈함이 입 안에서 조화롭다. 종이컵 둘레의 사이즈에 슬림한 두께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