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은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컨셉을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 하였으며, 샵 내 캐쥬얼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와인을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F&B 업체와 협업하여 매장 내 레스토랑을 만들어 매장 내에서 시음 및 푸드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구성했다. 기존 오비노미오 매장들은 주변 맛집의 정보를 제공하고 메뉴 페어링을 추천하는 서비스만 보여줬다면, 이번 교대점은 와인 구매에서 음용까지 한번에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있도록 마련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