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오롱호텔은 야외 산책로 ‘천년숲’에서 아이와 병아리꽃나무를 심는 ’우리가족 나무심기’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4월 7일은 개관 47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47팀을 대상으로 함께 나무를 심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예 도구와 가족 이름을 직접 적을 수 있는 푯말 등이 제공되고 나무 심기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은 물론, 성장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 받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해당 상품은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공정여행 플랫폼 ‘사이시옷’과 개발한 ‘코오롱호텔과 함께하는 역사투어’ 패키지도 론칭했다. 객실 1박과 함께 어린이 1인 참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헤리티지 아트 체험 전시관부터 유적지, 박물관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 전통문화와 역사를 손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투어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휴식을 취하면 된다. 최소 8명 이상 신청 시 진행되며 종일반과 반일반 중 선택할 수 있다. 투어 인원 추가 요금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인 ‘VIB족’을 위해 재미와 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한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매달 1일부터 3일까지 ‘슈퍼투썸데이’ 론칭
투썸플레이스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꼼꼼한 비교를 통해 낭비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며 ‘소비 디톡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소비자를 위한 정기 이벤트, ‘슈퍼투썸데이’를 출범한다. 특히, 1인당 연간 소비량 405잔으로 세계 평균(153잔)의 2배를 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커피 사랑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많이 구매할수록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음료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들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매월 1~3일 슈퍼투썸데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투썸 커피 페스타’를 진행한다. 투썸 커피 페스타는 슈퍼투썸데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다다익선 해피 아워 이벤트로,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친구 혹은 동료, 가족 등 여럿이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이라면 음료 1잔 구매 시 10%, 2잔 20%, 3잔부터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8잔까지 동시 구매가 가능하며 가장 큰 크기의 맥스 사이즈 음료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돼 투썸의 퀄리티 높은 커피와 음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아아’를 포함한 대용량 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와, ‘신세계百 강남점’ 신규 매장 열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수도권 신세계백화점 내 첫 번째 오픈한 매장으로서, 특히나 전년도 국내 최초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백화점계 1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리모와 코리아 직진출 이후 첫 입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