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대회 규모 지속 확대 계획 발표

기사입력:2024-03-28 16:25: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은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창설된 GTOUR는 매년 총상금, 결선 참가인원, 스폰서 등 투어 규모 확대로 2020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고 2024년 총상금 규모 1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네이버, 다음, 유튜브 OTT 채널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1만 명을 넘었고 이는 필드투어 주요 대회와 견주어도 높은 시청률 추이로 GTOU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라며 "22년 하반기 현장 갤러리 오픈 이후 매 대회 방문자 수는 증가해왔고 2024년 남녀 대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1,200명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필드와 각종 미디어, 레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선수들이 GTOUR에 대거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GTOUR의 인기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300m에 육박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의 공태현, 2023시즌 K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최영준, 골프존 전국 랭킹 1위 이용희 등 폭발적인 장타를 선보이는 선수들이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여자부도 마찬가지로 2017년 KLPGA 정규투어에서 우승을 거뒀던 김송연이 2024시즌 1차 대회에 신인으로 참가해 활약했고 정규투어에서 활약했던 김하니, 이나경, 정다현 등이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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