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계자는 "이 상품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넓은 간격을 자랑하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탑승으로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각 자리마다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의 지루함과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랑풍선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총 20회 왕복 운항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여행의 출발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 함께 동행해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