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노랑풍선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총 20회 왕복 운항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여행의 출발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 함께 동행해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총 4개 북유럽 국가를 9일간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상품은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돼 있으며 ▲아름다운 폭포와 절경이 어우러진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40만 개의 화강암으로 구성된 핀란드 헬싱키 만남의 장소 ‘원로원광장’ ▲세계적인 동화 작가를 기념해 만든 ‘안데르센 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