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밀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모아서 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SK오케이캐쉬백, 롯데 엘포인트(L.POINT), CU, 메가박스, 야놀자, 진에어, 데일리호텔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에어아시아, 겟플러스 등 해외 기업과 포인트 교환 서비스 및 사업적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바스티앙 보르제 (Sebastien BORGET)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밀크와의 협업으로 한국 주요 리테일 및 소비자 마켓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출시해, 더 샌드박스의 오픈 메타버스 플랫폼에 새로운 유저를 유입시키고, 크리에이터 경제의 새로운 기회를 선보이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더 샌드박스에게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이며, 이번 밀크와의 파트너십으로 웹3.0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적용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