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 사진=교보증권
이미지 확대보기박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며 이석기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7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자기자본 2조원 미만 중형증권사 중 연간 실적 1위에 해당한다.
한편 교보증권은 2020년부터 차등배당을 유지중이며 작년부터는 최대주주 무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도 소액주주 보통주 1주당 250원, 최대주주 무배당 안건을 결의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