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개발한 여러 신제품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며 국내 첫 시연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최대 2톤까지 이송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고중량 커스텀 AMR’과, 동작이 자유로운 전방향 구동부가 적용된 자율주행 물류로봇 신제품 ‘고카트 300 옴니(Omni)’를 한자리에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중량, 고중량 물류로봇 및 협동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차상장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커스텀 AMR 모델을 시연한다. 유진로봇의 커스텀 AMR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로봇의 구성유닛(가반하중, 차상장치, 주행방식, 구동부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커스텀 AMR 중에서도 저상형 AMR은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1~2톤급 이상까지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