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재옥)은 업계 선도적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빠르고 쉽게 이용 가능한 자동차 담보 대출 상품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기존 오토론(자동차 담보대출) 상품 대비 고객이 더욱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대출 과정에서 서류제출 및 인적 심사, 담보 확인, 저당 설정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모바일 환경에서 본인인증을 통한 간편 서류 제출 및 자동심사를 통해 대출 심사 및 실행까지 30분 이내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본인 명의의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차량가액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72개월이다. 이번 대출 상품은 금융비교 플랫폼인 ‘핀다’와 제휴해 진행하는 것으로, 핀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