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며, 아파트는 84㎡ 143세대, 오피스텔 37·59㎡ 30실을 일반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인근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가까이 두고 있다. 이를 통하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4호선(엑스코선)도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중형 평형을 비롯해 세대 내에서 주거 기능 외에 취미,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는 조합원 세대 및 일반분양 세대 내부(창호, 가구, 주방, 욕실 등) 동일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가 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포레스트가든, 시니어가든 등 취미생활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해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
한편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