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강릉보호관찰소는 작년에 다둥이가정(8남매) 주거환경개선, 지적장애가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심리치료 및 사회적응 지원, 대상자(65세) 합동결혼식 주선 등 많은 분야에서 인권친화적이고 따뜻한 법집행으로대상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령 농가 일손돕기로 농민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신욱 강릉보호관찰소장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앞으로 이들의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해 직업훈련, 심리치료 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